메카에서 계시된 42절로 이슬람의 기본원리와 메세지 그리고 하나 님의 능력에 대한 예증, 인간과 식물 등 모든 일용할 양식을 창조한 홀로 존재하신 유일신 및 부활과 그 양상을 주로 다루고 있다. 본 장은 장님「압둘라 이븐 움무 마크툼」이 메카 꾸라이쉬 부족들 을 이슬람으로 인도하기 위하여 설교중에 있는 선지자 무함마드를 찾 아와 하나님이 선지자에게 가르쳐 준 것을 그에게 알려 달라고 요구 하는 것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본 장이 시작되고 있다. 주님 은혜에 대한 인간의 오만과 불신, 그리고 이 우주를 창조한 하나님 능력에 대한 예증, 인간의 삶이 편안하도록 일용할 양식을 얻는 길을 쉽게 하여 주신 하나닝의 은혜에 관하여 이야기 한 후 부활과 부활의 양상, 이때 모든 인간은 부활의 두려움으로 말미암 아 형제도 아내도 친척도 부모도 아랑곳 없다는 듯 도망가는 인간들 을 묘사하면서 본 장을 끝맺고 있다. 본 장의 명칭은 1절의 "선지자께서 얼굴을 찌푸리시고(아바싸)등을 돌리셨나니"에서 언급된 어휘 "아바싸"에서 유래된 것으로 본다.
자비로우시고 자애로우신 하 나님의 이름으로. 선지자께서 눈살을 찌푸렸고 등을 돌리셨나니
1 장님이 그분께 다가와 방해하 였기 때문이라
2 그가 스스로를 순결케 하려 하는지를 무엇이 그대로 하여금 알게 하리요
3 그가 교훈을 받고 그대의 교 훈이 그를 유익하게 할련지도 모 르니라
4 그가 스스로를 순결케 하지 아니한 것은 그대의 책임이 아니라
7 그러나 진실로 열망하여 그대 에게 다가오는 자와
8 결코 그래서는 안되나니 그 것이 하나님의 교훈이기 때문이라
11 그러므로 원하는 자에게 그 로 하여금 교훈을 간직하도록 하 라
12 하나님을 불신한 인간들에게저주가 있을 것이라
17 그 무엇으로 하나님은 인간 을 창조하셨느뇨
18 한방울의 정액으로 인간을창조하여 운명을 주었을 뿐이라
19 그런 후 인간이 출생하기에순탄한 길을 두었으며
20 그런 다음에는 인간을 죽게하여 무덤으로 향하도록 한 후
21 하나님은 뜻이 있을 때 인 간을 다시 부활하시니라
22 실로 인간은 하나님이 명령한 것들을 수행치 않노라
23 인간으로 하여금 그가 먹는음식을 숙고하여 보게 하라
24 대지를 펼쳐 그곳으로 부터식물을 재배케 하여
26 이 모든 것은 인간과 가축들을 위한 것이라
32 그날 인간은 그의 형제들로 부터 도주하나니
34 그날 그들 각자는 타인에게 무관심하며 스스로의 일에만 열중하노라
37 그날 그들 중의 일부는 얼굴에 빛이 나며
38 일부는 그날 그들의 얼굴이 먼지로 싸여지며
40 그러함이 오만한 불신자들에게 있을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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