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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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에서 계시된 135절로 종교의 원리, 신의 유일성, 예언자 및 선 지자의 지위, 내세와 부활에 초점을 두고 있다. 또한 헤즈라 7년 전에 「우마르」가 이슬람에 귀의한 중요한 의의를 포함하고 있다. 우마르는이슬람을 박해하던 이슬람의 적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 다른 쿠라이쉬 족과 마찬가지로 예언자 무함마드를 살해하려 음모까지 하였다. 그의 자매 파티마와 파티마의 남편 싸이드는 이슬람에 대한 박해가 심하던 당시 비밀로 믿음을 지켜온 무슬림들이었다. 우마르가 이들 집을 찾아갔을 때 우마르는 그들이「따하」장을 낭송하는 것을 듣게 되었다. 한편 파티마와 싸이드는 그것을 숨기고 있었 다. 어느날 우마르는 그의 자매 파티마와 그녀의 남편을 공격하였으 나, 그들은 인내하였을 뿐만 아니라 믿음을 더욱 굳게 보였다. 이때 우마르는 그들의 진실과 성실과 인내 및 용기에 놀라 그들이 낭송했 던 것을 보여 달라고 요청하였다. 그것을 본 우마르는 그것이 마음에 와 닿으면서 믿음을 갖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슬람 역사에서 가장 훌륭한 영웅중의 한 인물이 되었다. 본 장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신의 말씀인 꾸란은 고통이 아니라 자비로우시고 자애로우신 하나 님이 주신 은혜의 선물이며(제 1절∼8절), 모세가 어떻게 선택을 받아 그의 형제 아론과 함께 파라오에게 그의 임무를 수행하였는가(9절∼ 36절), 모세의 어머니가 어떻게 아기 모세를 강물에 던져 파라오의 집 에서 하나닝의 보호아래 양육되어 파라오에게 설교하고 하나님의 영 광을 선언하게 되었는가(37∼76절), 모세가 그의 백성을 인도하고 적 들을 어떻게 진압하였는가(77절∼104절)에 관하여 언급하고 있다. 심판의 날 하나님의 심판은 공정하므로 하나님께 순종했던 이들은 천국으로 가며, 불신자들은 불지옥으로 가게 되니 이것이 하나님의 약속이라 또한 하나님을 섬기는 데는 인내와 기도가 필요하다는 것 을 105절∼135절 사이에서 언급하고 있다. 따하 장은 선지자 무함마드 이름가운데 하나로 그의 마음을 기쁘게하고 박해와 공격을 받을 때 위안이 된 장이었다. 따하 장이라 불리우게 된 동기는「따하」라는 문자로 계시가 시작되었다는데 기인한 것으로 본다(사프와트 타파씨르 제8권 p.54).
자비로우시고 자애로우신 하 나님의 이름으로.  
따 하 1
  
하나님이 그대에게 꾸란을 계시함은 그것으로 하여 그대를 고 생되게 하려함이 아니라 2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이들을 위한 교훈이 되게 했노라 3
  
그것은 대지와 높은 하늘을 창조한 그분으로 부터 계시된 것 이라 4
  
하나님은 권좌에 앉아 계시는분이라 5
  
천지에 있는 것과 그 사이에 있는 것과 대지밑에 있는 모든 것이 그분께 속하노라 6
  
그대가 큰 소리로 말하던 또 는 그렇지 아니하던 실로 그분께 서는 비밀도 그리고 감추어진 것 도 아시노라 7
  
하나님 외에는 신이 없으며 그분은 가장 아름다운 이름들을 가지고 계시니라 8
  
모세의 얘기가 그대에게 이르 렀느뇨 9
  
보라 그가 불을 보고서 그의가족에게 말하길 기다리라 내가 불을 분명히 보았으니 불을 가져 와 그것으로 그 길에 이르는 안내 자를 발견하리라 10
  
그가 거기에 갔을 때 모세야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11
  
실로 내가 너의 주님이거늘 너의 신발을 벗으라 너는 성역인 뚜와 계곡에 와 있노라 12
  
내가 너를 선택하였으니 계 시되는 것에 경청하라 13
  
실로 내가 하나님이요 나 외에는 신이 없나니 나만을 경배하 고 예배하며 나만을 생각하라 14
  
실로 종말이 다가오고 있으 나 내가 그것을 숨기려 함은 모든 사람이 그가 노력한 대로 보상을 받도록 함이라 15
  
그것을 믿지 아니하고 그의 욕망을 따르는 자들로 하여금 너 를 전환하지 아니하도록 하리니 이는 네가 멸망치 아니하도록 함 이라 16
  
모세여 네 오른손에 있는 그것이 무엇이뇨 17
  
그가 대답하길 그것은 제 지꽁이입니다 제가 그것에 기대고 그것으로 나무 잎들을 때려서 양 을 먹이며 그 안에서 다른 유용함 을 찾나이다 라고 하니 18
  
그분께서 모세야 그것을 던 져라 하시매 19
  
그가 그것을 던지니 한 마리 의 뱀이되어 재빨리 기어가더라 20
  
이때 그분께서 모세야 그것 을 쥐어라 그리고 두려워하지 말 라 내가 그것을 다시 원상태로 하리라 21
  
그대의 손을 너의 겨드랑이 에 넣으라 아무런 손상이 없이 하 얗게 나오리니 이는 또 다른 예증 이라 22
  
이렇게 하여 하나님이 너에 게 가장 위대한 하나님의 예증을 보이려 함이라 23
  
파라오에게 가 보아라 그는 실로 모든 한계를 넘어선 오만한 자라 24
  
이때 모세가 주여 저를 위해저의 마음을 활짝 열어주소서 25
  
그리고 저의 일이 쉽도록 하여 주소서 26
  
저의 혀에 장애물을 제거하 여 주조서 27
  
그리하여 그들이 저의 말을 이해하도록 하여 주소서 28
  
저의 가족중의 한 사람이 저의 보완자가 되도록 하여 주소 서 29
  
아론은 저의 형제이니 30
  
그로 하여금 저를 강하게 하고 31
  
그가 저의 일에 함께 하여 주소서 32
  
이는 저희가 당신을 크게 찬미하고 33
  
저희가 당신을 크게 염원하 고자 하옵니다 34
  
실로 당신은 저희들을 보고 계시나이다 35
  
이에 그분의 말씀이 있었으 니 모세야 너의 요구가 이루어졌 노라 36
  
하나님은 다른 때에도 너에 게 은헤를 베풀었노라 37
  
보라 너의 어머니께 영감으 로서 계시를 보냈노라 38
  
그리고 그 애를 상자에 넣어나일강에 던져라 그 강이 그애를 강 언덕으로 을릴 것이니 나의 적이며 또 그의 적인 자가 그애를 데리고 가리라 그러나 나는 너에 게 나의 사랑을 베풀었으니 이는 네가 나의 안에서 양육되도록 했 노라 39
  
보라 너의 누이가 와 제가 이 애를 양육할 한 사람을 안내하여 드릴까요 말하더라 그리하여 하나님이 너를 너의 어머니께로 보내니 그녀의 눈은 평안을 찾고 슬퍼하지 않더라 네가 그때에 한 사람을 살해하였으나 하나님은 너를 큰 재앙으로부터 구하고 너 를 시험으로 부터 구하였노라 미 디안 사람들 사이에서 수년 동안 머물다가 명령에 따라 모세 네가 여기에 왔노라 40
  
내가 너를 선택했으니 이는 나를 위함이라 41
  
너와 네 형제가 나의 징표를가지고 가라 그리고 나에 대한 염원을 게을리 하지 말라 42
  
너희 둘은 파라오에게 가라 그는 실로 한계를 넘어선 오만한 자라 43
  
그러나 그에게 친절하게 말하라 아마도 그는 경각심을 갖거 나 하나님을 두려워 할 수도 있느니라 44
  
그 둘이 말하길 주여 저희 는 실로 그가 서둘러 저희를 해치지 않을까 또는 포악한 짓을 하지않을까 두렵나이다 45
  
이에 그분께서 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며 듣고 그리고 보고 있노라 46
  
그러니 너희 둘은 그에게 가서 우리는 주님이 보낸 선지자라 그러니 우리와 함께 이스라엘 자 손들을 보내되 그들을 괴롭히지 말라 우리는 주님으로 부터 징표 를 가져 왔노라 복음을 따르는 자에게 평화가 있을 것이라 47
  
불신하고 등을 돌리는 자에 게는 재앙이 있을 것이라는 계시 가 있었노라 48
  
이때 그가 모세야 너희의 주님은 누구이뇨 라고 물으니 49
  
모세가 우리의 주님은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각각에게 기능을 주신 분이시라 50
  
이때 파라오가 그럼 이 전 세대들의 운명은 어떠 했느뇨 51
  
그가 말하길 그에 대한 지식 은 나의 주님께 있노라 나의 주님은 실수 하시거나 잊지 아니 하시노라 52
  
그분께서는 당신들을 위해 대지를 요람으로 하였으며 그 안 에 길을 주시었노라 또한 하나님 은 하늘로부터 비를 내리게 하여 그것으로 하여 여러가지 초목을 싹트게 하였노라 53
  
그것을 일용한 양식으로 섭 취하고 그리고 너희들의 가축을 길러라 실로 지혜가 있는 자를 위한 예중이 그 안에 있노라 54
  
그것으로 부터 하나님은 너 희를 만들었고 다시 그곳으로 너 희를 돌려 보내며 그곳으로 부터 너희가 부활하리라 55
  
하나님은 그에게 하나님의 모든 예증을 보여 주었으나 그는 거역하고 배반하였더라 56
  
이때 그가 말하길 모세야 너는 너의 마술로써 우리의 땅에서 우리를 추방하려 왔느뇨 57
  
그렇다면 우리도 그와 같은 마술을 보이겠노라 그러니 우리도그리고 너도 위반하지 않을 약속 과 장소를 정하자고 하더라 58
  
모세가 말하길 당신의 약속 은 축제날로 하되 태양이 솟은 후에 사람들을 모이게 하시요 59
  
그러자 파라오는 물러가 술 책을 꾸민 후 다시 왔노라 60
  
모세가 너희들에게 재앙이 있을지니 하나님께 거짓말을 하지말라 그분께서 재앙으로써 너희를멸망케 하시니 거짓하는 자는 반 드시 멸망하리라 61
  
그러나 그들은 서로간에 그 들의 일을 논쟁하며 그것을 비밀 로 하노라 62
  
그들이 말하길 이 두 사람은 마술사로 너희를 너희 땅으로 부 터마술로써 추방하고 너희들의훌륭한 전통을 파괴하려 하도다 63
  
그럼으로 너희들의 술책을 의논하여 오라 오늘을 압도한 자 가 승리자가 되리라 64
  
이때 그들이 모세야 네가 먼저 던지겠는가 또는 우리가 먼 저 던질까 라고 하니 65
  
그가 말하길 너희가 먼저 던 지라 하였더라 그때 그들의 밧줄 과 지팡이가 그들의 요술로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더라 66
  
그때 모세는 그의 심중에 불안함을 느쪘으니 67
  
하나님이 말하길 두려워 하 지 말라 실로 네가 위에 있노라 68
  
너의 오른손에 있는 것을 던져라 그것이 재빨리 그들의 요술 과 마술의 술책이 꾸미는 것을 삼켜버릴 것이요 마술사는 그가 가 는 곳마다 승리하지 못하리라 69
  
그러자 마술사들이 부복하면서 저희는 아론과 모세의 주님을 믿나이다 하더라 70
  
이때 그가 말하길 너희는 내가 허락하기 전에 그를 믿었느 뇨 그는 바로 너희에게 마술을 가르쳐준 자이거늘 나는 너희의 손 들과 발들을 엇갈리게 잘라 종려 나무가지에 걸어 놓으리라 이때 너희는 우리 가운데 어느 편이 보다 심하고 오랜 벌을 내리게 되는지 알게 되리라 하니 71
  
그들이 말하더라 우리는 당 신보다 우리에게 예증을 보여 주 시고 우리를 창조한 하나님을 좋 아 하나니 당신이 결정한 대로 하소서 당신은 실로 현세의 생활만 을 결정할 수 밖엔 없으리요 72
  
실로 우리는 주님을 믿으며 우리의 죄와 당신이 강요하였던 마술을 용서받을 것이니 하나님은선이요 영원하심이라 73
  
죄인으로 그의 주님께 온 자그를 위해 지옥이 있으니 그는 그안에서 죽지도 아니하고 살지도 못하니라 74
  
그러나 선을 행하는 신앙인 이 그 분께 올 때는 그들을 위해 최고의 월계관이 있으며 75
  
아래에 물이 흐르는 에덴의 천국이 있어 그 안에서 영생하리 니 이는 죄악으로부터 자신을 정 화한 자에 대한 보상이라 76
  
하나님이 모세에게 계시 하 였으니 나의 종들을 데리고 밤중 에 떠날 것이며 그들을 위해 바 다에 마른 길을 내어라 그리고 추격을 당할까 두려워 하지 말며 익사하지 않을까 두려워 하지 말 라 하셨노라 77
  
이때 파라오가 그의 군대를 이끌고 추격했으나 바다가 그들을완전히 덮쳐 삼컥버렸노라 78
  
이리하여 파라오는 그의 백 성을 방황케 했을뿐 바르게 인도 하지 못했노라 79
  
이스라엘 자손들이여 하나님이 적으로 부터 너희를 구하고 시나이 계곡 오른편에서 너희에게 약속을 맺었으며 너희에게 만나 와 쌀와를 주었노라 80
  
하나님이 너희에게 베푼 양 식중에 좋은 것을 일용할 양식으 로 하되 낭비하지 말라 이는 나의노여움이 너희에게 내려지지 않기위함이요 나의 노여움을 받은 자 는 누구든 멸망하노라 81
  
실로 내가 관용을 베풀거늘 회개하고 믿음으로 선을 행하는 그에게 관용을 베푸니 그는 바른 길로 인도 받으리라 82
  
모세야 무엇이 너로 하여금 너의 백성에 앞서 서둘도록 하였 느뇨 83
  
이때 그가 대답하길 그들은 제 뒤에 오나이다 제가 당신께 서둘러 왔음은 당신을 기쁘게 하고 자 했습니다 84
  
하나님이 네가 없는 동안에 우리가 너의 백성을 시험하였으니사미리 백성이 그들을 방황케 하 였노라 85
  
그러자 모세는 크게 화를 내고 슬퍼하며 그의 백성에게로 돌 아와 백성들이여 주님께서 좋은 약속을 하지 않했더뇨 그 약속이너희에게 오래된 것 같이 보였더 뇨 아니면 주님의 화가 너희에게 내려지기를 원했느뇨 너희는 나와의 약속을 깨뜨렸노라 86
  
그들이 대답하길 저희의 능 력으로써 스스로 당신의 약속을 깨뜨리지 아니 했나이다 백성의 무거운 장식품들을 옮겨야만 했 기에 그것을 불속에 던져버렸고 그것은 사미리인이 제시한 것이었습니다 87
  
그리하여 그가 그들에게 송 아지 한마리를 형상화하니 소의 울음소리 같더라 그리고 말하길 이것이 너희들의 신이며 모세의 신 이었는데 그가 잊었노라 88
  
그것은 그들에게 아무런 대 답도 못하며 그들을 해롭히거나 이롭게 할 아무런 힘도 없는 것을알지 못하느뇨 89
  
이전에 이미 아론이 백성 들이여 실로 너희가 그것으로 시 험을 받았노라 너희의 주님은 가 장 자애로우신 분이시라 그러므로나를 따르고 내 말에 순종하라 90
  
이에 그들이 말하길 모세가 우리에게 돌아을 때까지 그것을 숭배함에 멈추지 않으리라 91
  
그가 말하길 아론이여 방황 하는 그들을 보고서 무엇때문에 주저하고 있었느뇨 92
  
너는 왜 나를 따르지 아니하고 나의 명령을 거역했느뇨 93
  
이때 아론이 대답하길 내 어머니의 아들이여 나의 수염과 나의 머리카락을 붙잡지 마소서 나는 실로 당신께서 네가 이스라 엘 자손들을 분열시켰고 나 모세 의 명령을 기다리지 아니했다 말 할까 두렵나이다 94
  
모세가 사미리에게 너의 목 적은 무엇이뇨 라고 말하니 95
  
사미리가 대답하길 저는 그 들이 보지 못한 것을 보고 그 사 자의 발밑에서 한 줌의 흙을 집 어 송아지에게 던졌습니다 제 영 혼이 그렇게 명령하였습니다 96
  
모세가 사미리에게 물러가라 그대는 평생 동안 내게 손대지 말 라고 말할것이라 어김없는 약속 이 네게 올 것이라 네가 숭배했 던 너의 신을 보라 하나님이 그 것을 화염속에 불태워 산산히 바 다에 뿌릴 것이라 97
  
그러나 너희의 신은 하나님 뿐이거늘 그분 외에는 신이 없으 며 그분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시니 라 98
  
이렇게 하나님은 그대에게 있었던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메 세지도 주었노라 99
  
이로부터 등을 돌리는 자 는 누구든 심판의 날에 무거운 짐 을 질 것이며 100
  
그들은 부활의 그날까지 무거운 짐을 지고 살 것이라 101
  
나팔이 울리는 그날 하니 님은 죄지어 두려움에 찬 푸른 눈 을 한 죄인들을 불러 모으리라 102
  
그들은 낮은 소리로 너희는열흘 외에는 체류하지 않을 것이 라고 속삭이나 103
  
하나님은 그들이 말하는 것을 알고 있노라 그때 그들 중에 약삭빠른 자가 너희는 겨우 하루 머물렀을 뿐입니다 하더라 104
  
그들이 그 산들에 관하여 묻거든 일러 가로되 나의 주님께 서 그것들을 조각으로 부수어 먼 지로 흩어지게 하시라 105
  
그렇게 하여 그분께서는 그것들을 평지로 남겨둘 것이라 106
  
그대는 그 안에서 낮은 곳 도 높은 곳도 보지 못하리라 107
  
그날 사람들은 굴곡이 없는하나님의 부름을 따라갈 것이며 모든 소리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 하매 그들의 조용한 발딛는 소리 외에는 듣지 못하리라 108
  
그날에는 어떤 중재도 효용이 없으되 하나님이 허락한 자는 제외라 그분은 그의 말에 기뻐하 시니라 109
  
그분은 그들 이전에 있었던것과 그들 이후에 있었던 것을 알 고 계시나 그들은 그분에 관하여 지식이 없노라 110
  
그 얼굴들은 영원히 계시 는 하나님 앞에서 초라해지며 불 신했던 자는 실로 절망하노라 111
  
그러나 믿음을 갖고 선을 행하는 자는 절망도 보상의 손실 도 염려하지 않노라 112
  
그렇게 하여 하나님은 아랍어로 꾸란을 계시하였고 그 안에 서 여러 가지로 경고를 했으니 이 로하여 그들이 하나님을 생각하며 공경토록 했노라 113
  
하나님은 모든 것 위에 계 시며 왕이요 진리이시니 그분의 말씀이 종료될 때까지 꾸란의 계 시를 서둘지 말고 주여 저에게 지식을 더하여 주옵소서 114
  
오래전에 하나님이 아담에 게 성약을 했으나 그는 그것을 잊었더라 그러나 그에게서 고의성 을 발견하지 못했노라 115
  
그때 하나님은 천사들에게 아담에게 부복하라 하매 이블리 스를 제외한 모두가 부복하였더라 116
  
하나님이 아담에게 아담아 이것이 바로 너와 네 아내의 적 이라 그가 너희를 유혹하여 천국 에서 쫓아내 너희를 불행하게 하 려 하노라 117
  
그곳에서 너희가 굶주리지 아니하고 헐벗지 않으리라 118
  
그곳에는 갈증도 없으며 뜨거운 열사도 없노라 119
  
그러나 사탄이 아담아 내가너를 영생의 나무와 불멸의 왕국 으로 안내하여 주리요 라고 속삭 였더라 120
  
그렇게 하여 그들이 그것 을 먹으매 그들의 벌거벗음이 그들에게 나타났더라 그러자 그들 은 천국의 나무 잎으로 그곳을 가 리기 시작했고 아담은 그의 주님 의 명령을 배반했으니 그는 방황 하게 되었더라 121
  
그러나 주님은 그를 선택하셨고 그는 그분에게 회개하니 그 분은 그를 인도하셨노라 122
  
그분께서 너희 모두는 여 기서 나가라 서로가 서로에게 적 이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복음 을 보낼 것이라 나의 복음을 따 르는 자는 방황하지 아니하고 불 행하지 않을 것이라 123
  
그러나 나의 교훈에 등을 돌리는 자는 누구나 궁핍할 것이 며 심판의 날에 우리는 그를 장님 으로 만들어 부활케 하리라 124
  
그때 그가 주여 왜 저를 장님으로 부르셨나이까 저는 시력 이 있었나이다 라고 하니 125
  
그분께서 말씀하사 우리가 너에게 예증을 보냈으나 너는 그 것을 무시했으니 오늘은 네가 무 시 당하리라 126
  
하나님은 방탕한 자와 주님의 계시를 믿지 아니한 자에게 보 상하매 내세의 웅벌은 한층 심하 고 계속되니라 127
  
하나님이 그들을 위한 예 중으로 얼마나 많은 세대를 멸망 케 하였더뇨 그들이 지금 그 거주 지에서 살고 있지 않더뇨 그안에 는 지혜가 있는 사람들을 위한 예 증들이 있노라 128
  
그들을 벌하는 시기와 기간을 유예하는 말씀이 없었더라면 이미 벌이 그들에게 있었을 것이 라 129
  
그러므로 그대는 그들이 말하는 것에 인내하며 태양이 뜨 고 지기전에 또 밤에 그대의 주님을 찬양하라 낮에도 그분을 찬미하라 그대에게 기쁨이 있을 것이라 130
  
하나님이 그들중 일부에게 준 현세의 영화에 눈을 돌리지 말 라 실로 하나님은 그것을 통하여 그들을 시험하노라 주님이 주시는 양식은 가장 좋은 것이요 영원한 것이라 131
  
그대의 백성들이 예배를 드리고 그것에 인내하도록 하라 하 나님은 그 양식을 구하지 아니하 고 양식을 베푸노라 내세의 열매 는 경건한 자를 위한 것이라 132
  
그들이 말하길 그는 왜 우 리에게 그의 주님으로부터 예증을 보이지 않느뇨 라고 하나 이전의 성서에서 그들에게 예증이 이르지 아니 하였다 하더뇨 133
  
만일 하나님이 그들을 징벌로 멸망시켰다면 주님이시여 당신 께서 저희에게 선지자를 보내셨다 면 저희는 분명히 불명예와 수치 를 갖기 전에 당신의 말씀을 따랐 으리라고 그들은 말할 것이라 134
  
일러 가로되 우리 각자는 기다리고 있나니 너희도 기다리라 누가 옳은 길을 걷고 있으며 올바 른 길로 인도되는가를 곧 알게 되 리라 135